• 서지연 개미허리가 화제다.

    최근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 전속 모델로 발탁된 서지연은 안소니앤테스를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서지연은 허리를 드러낸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서지연의 한줌 개미허리. 군살 하나 없는 서지연 개미허리는 한 손으로도 잡힐 듯 하며 8등신 황금 비율 몸매와 옆구리에서 힙까지의 굴곡진 S라인을 돋보이게 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또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였듯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비롯된 도발적인 표정과 모델 못지않은 포즈는 그녀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앞으로 서지연은 안소니앤테스 패션쇼, 브랜드 메인 모델,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패션&보석 디자이너 토니권과 안소니앤테스의 수석디자이너 테리안의 스타일링을 받아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지연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드라마 <골든타임>, <태양의 여자>, <꽃피는 봄이 오면>, <90일 사랑할 시간>, <얼마나 좋길래>, <동이> 등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서지연 개미허리 사진= 모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