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23개 초등학교 돌며 강연75명 초교 학부모 '재능기부'
  •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종현 기자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종현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초등학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강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순회강연>을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강연을 위해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75명의 학부모를 강사로 위촉했다.
    5월 한달 동안 위촉된 <학무보> 강사들은 23개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우리 아이들이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꿈과 끼를 키우는 자녀와 함께 성장해 가는 행복한 부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교육청 관계자


    서울시교육청은 <소외계층 학부모를 위한 멘토링>,
    <꿈꾸는 학부모를 위한 희망콘서트>등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