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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개막 나흘째인 지난 6일 입장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18만6,080명이 박람회를 찾은 데 이어 이날도 오전부터 관람객이 몰려 오전 11시께 2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람회 입장 2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시 사직동에서 박람회장을 찾은 윤성욱(32세, 남자) 씨 부부로 조직위원회 고세웅 사무총장은 이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조직위원회는 국제미용건강올림픽, 어린이날 스페셜 이벤트, 청주시의 날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면서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50만 번째, 100만 번째 등 수시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맞는 스페셜 데이 이벤트 및 이색적인 체험 준비로 당초 목표치 100만명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