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최근 불거진 노출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클라라 측은 2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의도치 않은 노출 논란에 휘말려 난감하다 ”며 “자꾸 그런 쪽으로 비춰져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클라라가 운동을 자주하는 편이다. 일상적인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 것 일 뿐이다. 몸매와 노출로 관심을 받기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4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몸매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해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방송에서도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헬스트레이닝, 요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클라라는 현재 NS윤지, 한소영과 함께 <싱글즈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