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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딸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턴(32)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일(현지시각) “데미무어가 딸인 루머 윌리스(24)의 전 남자친구인 해리 모턴(32)과 동거 중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의 측근은 “데미 무어가 현재 해리에 푹 빠져 있다. 그는 데미 무어에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며 “해리 모튼이 바람둥이일지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남자라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해리는 데미 무어의 베벌리힐스 집으로 이사했다. 해리 모턴은 2006년 배우 린제리 로한, 2010년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귄 바 있다.
한편, 데미 무어는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애쉬튼 커쳐와 2005년 결혼했지만 지난 2011년 이혼했다.
[사진=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