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경규의 족상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람의 발만 보고도 직업과 사업 등 인생 전체가 보인다는 '발도사男'이 화성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발도사남는 이경규 족상을 보며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린 점, 올해 좋은 운수를 가진 점 등을 연달아 맞추며 신빙성을 얻었다.

    발도사남은 이경규에게 올해부터 운을 타고 내년에도 행운이 대박이라고 말했다.

    특히 영화 개봉을 앞둔 이경규에게 오는 5, 6월에 기쁨이 있으며 최소 중박 이상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규 족상을 접한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 발도 보여주고 싶다"

    "이경규 대박이다"

    "이경규 족상 부럽다. 발 예쁘더라"


    [사진 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