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반전뒤태를 선보였다.

    수지는 4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 룸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수지는 등부분이 X자 형태로 이어진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라인이 노출된 청순한 뒤태를 공개하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