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류시원이 나를 협박했다" 고소장 제출
  • 이혼 소송 중인 한류스타 류시원(41)이 전 부인(A씨)으로부터 '협박 혐의'로 피소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지난 2월경 A씨로부터 '류시원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2일 전했다.

    이와 관련, 류시원은 지난 1일 오후 경찰에 출석,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부터 A씨와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은 오는 23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두 번째 이혼 조정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