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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인의 반전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김세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난 조선에 북촌녀” 라는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인은 오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비가 달린 귀여운 족두리와 꽃핀을 꽂고 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낀 독특한 패션으로 반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세인 반전 셀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자 그녀는 “촬영을 기다리다 심심해서 한복과 선글라스의 조화는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서 찍었던 사진이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세인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의 정혼자(북촌녀) 역할을 맡았다. 숙종(유아인)의 당숙이자 조력자인 동평군의 정혼자로 경국지색의 미모를 지니고 있지만 장옥정(김태희)에게 마음을 빼앗긴 동평군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