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지아이조2’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 2는’ 개봉일인 28일 11만 947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98개 상영관에서 3856번 상영됐으며, 누적관객수는 12만 1790명이다.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는 ‘지아이조2’는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최대 위기에 처한 최정예 특수 부대 지.아이.조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는 같은 날 5만 916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