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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이 활짝 피어나면서 새내기들의 대학시즌이 한창이다.
    새내기 여대생은 입시 스트레스와 학업으로 미뤘던 외모 가꾸기에 바쁘다.

    하지만, 예뻐 보이고 싶은 욕구에 마음만 앞서고 있지는 않은가? 서툴게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짙은 메이크업은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대학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남들에게 예뻐 보이고, 주목을 받아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시작 해보겠다는 욕심이 난진다. 하지만, 자칫 잘못된 메이크업은 두고두고 촌스러운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크리스탈,강지영, 손연재 등 13학번 동갑내기 연예인의 피부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과 입학부터 예쁜 새내기로 눈도장 찍는 뷰티 Tip에 대해 알아보자.

    꼼꼼한 세안으로 크리스탈 부럽지 않게

    모공없는 피부결과 윤기 나는 피부의 13학번 새내기 크리스탈!
    부러워만 말고 당신도 따라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크리스탈 처럼 진한 화장과 장시간의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세안에 중점을 두어야 피부 트러블의 예방할 수 있다. 새내기들은 세안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건강한 피부엔 완벽한 세안이 기본이다.

    피부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연예인 따라 하기에 너무 멋을 내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민감한 20대 초반의 피부에는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순한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부터 라도 천연 세안제로 당신도 반짝이는 크리스탈 피부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우유에서 꺼낸듯 강지영의 뽀얀 피부

    카라의 강지영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동갑내기로부터 관심이 뜨겁다. 스튜디오의 뜨거운 조명아래서도 강지영이 빛나는 뽀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신기해 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20대 초반은 그 자체로 순수하고 아름다워서 굳이 뭘 바르지 않아도 뽀얀 빛이 난다.
    강지영처럼 원래의 빛나고 뽀얀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화이트닝.


    하지만, 산 성분으로 피부가 따끔거리고 건조해 질 수 있으니 자기 피부를 확인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20대 초반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화이트닝 효과를 얻길 원한다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세럼이 좋다.

    한 듯 안한 듯 투명한 손연재 피부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사랑 받는 이유는 프로근성과 맑은 피부, 산뜻한 외모 등이다.
    국민여동생이 된 손연재를 보며 동갑내기 새내기들도 아름다워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피부 잡티를 없애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답답한 메이크업 대신, 피부결점 부위에 가볍게 CC크림을 발라주면 좋다. CC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이 합쳐져 훨씬 자연스럽고 국민여동생 같은 투명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상큼 발랄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

    봄에는 촉촉하고 투명한 입술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것이 무난하다.
    립 메이크업은 가장 손쉽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다. 새내기들에게는 매트한 립스틱 보다는 부드럽게 발리는 립글로스,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틴트 제품이 적합하다.

    이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입술 가운데 톡톡 두드리고 살짝 펴 발라주자. 그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새내기들의 한층 촉촉하고 생기발랄한 자연스러운 입술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강지영 트위터, 크리스탈 미투데이, 손연재 트위터, 세븐드롭스, 바닐라코, 베네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