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남자와 여자의 손을 여러 형태로 그려놓은 그림이 담겨 있다. 남성의 손이 여성의 팔목을 잡는 것으로 시작해 어색한 손잡기부터 손깍지 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연인들의 풋풋함과 설렘 등 감정이 변화되는 것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또, 마지막에 “드디어 남자를 사로잡았다고 여자는 생각했지만 사로잡힌 건 여자의 마음이었다”는 글귀가 적혀 공감을 얻었다.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깍지는 보기만해도 두근두근”, “여자 마음을 잘 아네”, “저렇게 잡아주면 떨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남자가 봐도 설레는 사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