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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의 쇼핑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6일 한 백화점에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 뚱녀에서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정음이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자타공인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은 이날 트렌디한 박시 핏 트렌치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가방 브랜드의 매장에서 핸드백 쇼핑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녀는 스스럼없이 마음에 드는 가방을 착용해 보며 직원에게 가격을 묻는 등 쇼핑에만 집중했으며, 황정음이 고른 백들은 모두 올 시즌 트렌드에 맞는 잇 아이템들이라 현장에 있던 이들에게 ‘역시 패셔니스타답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 쇼핑 삼매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니 인형이 따로 없다”, “너무 예쁘다 지금 옷에 바로 들어도 잘 어울리네”, “그녀는 쇼핑 힐링 중”, “황정음이 좋아하는 브랜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