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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여성 버전이 공개됐다.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 여성 버전’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어벤져스’에서 주연을 맡았던 남자 배우들의 모습을 여배우들로 바꾼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조니뎁과 결별한 엠버 허드는 ‘천둥의 신’ 토르 역을 맡았으며, 산드라 블록은 아이언맨을, ‘캡틴아메리카’는 미국 시트콤 ‘커뮤니티’에 출연한 알리슨 브리가, 비욘세는 ‘헐크’를 맡았다.
‘어벤져스 여성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영화로 나오면 재미있겠다”, “여자 토르는 정말 예쁘다”, “여성버전 이대로 영화화 하자!”, “비욘세 헐크는 완전 굴욕인 듯”, “섹시미 넘치는 슈퍼영웅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