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묘한 배고픈 지하철 승객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지하철 승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 맨 끝에 앉아 왼쪽 손에 얼굴을 기대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의 머리 위에는 말풍선 속에 햄버거를 담은 광고 액자가 부착돼 있어 마치 남성이 햄버거를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배고픈 지하철 승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 포즈랑 광고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CG도 아닌데 감쪽 같아”, “온통 햄버거 생각 뿐?”, “빵 터졌다”, “햄버거 생각 딱 걸렸네!”, “만화의 한 장면이 현실로~”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