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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조인성의 달달한 포옹신이 방송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 겨울)' 5회에서는 솜사탕 키스와 함께 '가장 보고 싶은 장면'에 꼽혔던 포옹신이 방송된다.
앞서 공개됐던 '그 겨울'의 예고편에서는 송혜교와 조인성이 연인 못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면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그 중 가장 기대됐던 장면으로 꼽힌 장면 중 하나인 침대위에 누워 서로를 안고있는 둘의 모습이 5회에 방송돼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질주하는 장면 역시 방송된다.
'그 겨울'측 관계자는 "아직 조인성과 송혜교의 달달한 로맨스가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설명해 극의 관심을 높였다.
조인성 송혜교 포옹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인 연기말고 오빠동생 연기하라고!", "저런 설레는 오빠가 어딨어", "송혜교 혼자만사나 너무예쁘다", "배려없어 송혜교 너무 예뻐", "둘이 그냥 사겼으면", "진짜 대박이다 이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 조인성의 달달한 포옹신이 담긴 '그 겨울' 5회는 21일(오늘)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