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리포터’의 거인 해그리드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그리드의 비밀’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그리드는 호그와트의 사냥터를 지키는 거인으로 2m가 넘는 키와 엄청난 덩치를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은 해그리드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로비 콜트레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그리드로 변신하기 위해 거대한 얼굴 모양의 가면을 쓰고 있으며, 촬영 직후에는 가면을 벗고 쉬고 있다.

    특히, 해그리드 가면은 혼자 쓰기 어려울 정도로 보통 성인 남자 얼굴 2~3배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85cm 큰 키의 로비 콜트레인은 ‘해리포터’ 시리즈 뿐만 아니라 ‘반헬싱’, ‘허클베리 핀의 모험’, ‘에피’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