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윤민수의 아내가 청순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설날을 맞은 윤민수-윤후 부자의 집안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엄마 구하려면 4개가 필요하다"며 아빠에게 세배를 했다. 이에 윤민수는 "엄마를 왜 구하냐"며 물었고 윤후는 "엄마가 경찰서에 잡혀간다. 경찰 CCTV에 찍혔다"고 답했다.
윤후의 엄마가 속도위반으로 경찰서 CCTV에 걸려 과태료를 내야했던 상황.
이에 윤민수는 장난기가 발동해 "절을 4번 하면 4개 주겠다"며 윤후에게 제안했고, 윤후는 4번의 세배를 마쳤다.윤민수는 약속대로 4장의 돈을 줬지만, 4만 원이 아닌 4천 원을 건넸고, 돈을 구별할 줄 모르는 윤후는 받자마자 엄마에게 갖다 주는 의리를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때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 김민지 씨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을 자랑했다.특히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는 귀여운 아들의 행동에 미소짓는 김민지 씨의 외모는 연예인 못지 않다는 평이다.
이후 윤후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아빠 윤민수, 송종국, 김성주 등에게 세배를 총 40번이나 하며 엄마를 구하기 위한 돈을 모으는데 성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민수 아내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윤민수 아내 정말 예쁘다", "윤민수 정말 부럽다", "윤후도 부럽다", "저런 엄마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듯", "윤후 보는 맛에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의 셋째 딸 민주가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