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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호러 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겁주는 헬스장 광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겁주는 헬스장 광고’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계인이 오면 가장 먼저 뚱뚱한 사람을 잡아먹을 것이다”라고 겁주는 헬스장 광고 문구가 담긴 팻말 담겨 있다. 이는 24시간 여는 헬스장을 등록해 살을 빼라는 외국 헬스장의 광고로 생존을 위해 살 빼고 운동을 하라는 것.
‘겁주는 헬스장 광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구 한 번 살벌하다”, “너무 잔인하네”, “순간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이 번쩍 드는 자극적인 문구다”, “기발하네”, “저 광고 효과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