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은 껌을 사면 부록으로 들어있던 미니 만화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사라지고 없지만 최근 이 만화책들의 사진이 공개되며 추억의 만화로 네티즌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 것. 해당 만화책은 재미와 교훈을 담고 있어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껌 사면 주는 만화책’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모았었는데..”, “그땐 그랬지”, “잊고 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저거 모아놨으면 희귀 콜렉션일 듯”, “만화책 모으려고 껌 많이 사 먹었다”, “이참에 다시 출시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