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만식(39)이 노안 굴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으로 정만식, 최준용, 김광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만식은 김명민과의 첫 만남에서 나이 때문에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 영화 시사회장에서 만난 톱스타들 역시 그의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정만식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마흔이다.

    이 외에도 정만식은 “나이에 비해 노안인데, 사실 17살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며 청소년 시절 사진을 보여줘 출연진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