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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가 문희준에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이하 ‘달프’)에는 우지원, 하하, 문희준, 정용화 등 4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달프 vs 덩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만화책 ‘슬램덩크’를 통해 꿈을 향한 열정, 전성기, 팀워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달프’는 운동선수와 가수, 방송인 등 각기 다른 분야에 있지만 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감동의 장이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문희준에게 “당신을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어 녹화장을 긴장시켰다. 용감한 형제가 문희준에게 전한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코트의 황제에서 식스맨으로 벤치를 지키던 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 우지원과 최고의 아이돌에서 최악의 이슈메이커로 그리고 지금은 12년만의 7위 등극이 더욱 소중한 문희준 등 ‘슬램덩크’를 통해 용기를 얻으며 다시 일어섰던 4인 게스트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네 번째 게스트 우지원, 하하, 문희준, 정용화가 출연하는 ‘달프’ 4회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