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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원엔터테인먼트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전투태세를 완료한 NSS요원들이 아이리스와의 대결을 선포했다.

    세계적 테러집단인 아이리스와의 숙명적 대결을 펼쳐나갈 NSS(국가안전국) 요원들이 뚜렷한 개성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것.

    가족들에게조차 신분을 알릴 수 없는 철저한 보안아래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NSS는 국장 강철환(김일우 분)을 비롯, 냉철한 판단력으로 요원들을 이끌 새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 그리고 시즌1에 이어 마찬가지로 과학수사실 실장으로 등장하는 오현규(윤주상 분)는 각기 다른 색으로 탄탄한 노련미를 보인다.

    이에 요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과감한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실장 박준한(성동일 분)과 TE-A(테스크포스 아시아)팀장 정유건(장혁 분), 그리고 넘치는 열의로 뭉친 요원 지수연(이다해 분), 서현우(윤두준 분), 윤시혁(이준 분), 강병진(백성현 분) 등은 극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

    이들은 명석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으로 긴박한 첩보 활동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함은 물론 환상의 팀워크로 목숨을 건 특급 비밀 작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편 헝가리, 캄보디아, 일본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전으로 화려한 로케이션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룬 첩보멜로액션드라마 ‘아이리스Ⅱ’는 전우치 후속으로 내일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