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MW 디자인팀이 공개한 사진 중.
    ▲ ⓒBMW 디자인팀이 공개한 사진 중.

     

    4살 아이가 상상한 ‘꿈의 스포츠카’가 현실화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스포츠카와 장갑차를 합체시킨 듯한 이 무시무시한 이 자동차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갖췄다.

    무려 42개의 튼튼한 바퀴에 19개의 엔진이 장착된 이 자동차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업체인 BMW 소속의 디자인 전문가에 의해 탄생됐다.

    4살 아이가 상상한 ‘스펙’을 아이의 삼촌이 미국의 한 자동차 전문 블로그에 소개했고 BMW 디자인팀이 이 것을 현실화한 것이다.

    자동차의 이름은 ‘BMW 4219 엘리’다.

    ‘엘리’라는 이름의 4살 어린이가 그린 자동차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됐기에 자동차 이름도 아이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이 자동차가 실재로 제작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