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직 후회하게 되는 순간들’ 게시물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취직을 후회하는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흥미로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회사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작은 사고들을 찍은 것으로 사소하지만 짜증 나는 순간들이다. 사진 속에는 복사기에 종이 수백 장이 걸린 모습, 식품 공장에 음식물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는 모습, 잉크가 사방에 튄 복사기, 책상 위에 산처럼 쌓인 서류 등 최악의 상황들이 담겨 있다.

    이에 ‘취직 후회하는 순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짜증이 밀려온다”, “누구나 공감되는 상황”, “저걸 언제 다 치우고 정리해?”, “취직 전이 좋았지~”, “그래도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게 어디야”, “의욕 상실의 난장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