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주로 출연한 소이현이 새로운 완판녀로 등장했다.

    소이현은 매회 새로운 청담동 며느리 룩을 제안, 세련된 도시 여성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는 데님을 멋스럽게 입고 나와 자연스럽게 올 시즌 데니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소이현 표 데님 트렌드는 어떤 것일까?
     



    2013 S/S 컬러에 주목하자!

    올 시즌에는 서윤주(소이현)가 즐겨 입었던 바지같이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컬러 팬츠가 유행 할 전망이다. 바지가 화려한 만큼 이때 웃옷은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을 고르면, 너무 과하지 않게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된다.

    겨울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오는 봄 패션인 만큼 밝은 색 데님에 워싱이 더해진 스타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총천연색 바지 보다 무난하게 입을 땐 과하지 않은 워싱 청바지도 좋다. 이럴 때 웃옷은 스트라이프, 플란넬 셔츠 등을 개성있는 것도 잘 어울린다.
     



    블랙팬츠의 강세는 올 시즌에도!

    블랙 팬츠는 올 시즌에도 꾸준히 사랑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주는 블랙팬츠를 코트, 가죽 재킷 등과 멋스럽게 매치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좀 더 엣지있는 패션으로 드러내고 싶을 땐 광택이 도는 ‘수퍼빅슨’에 주목하자. 은근한 광택이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여성미를 살려준다.

    트루리릴젼 관계자는 “소이현은 드라마에서 2013 S/S 시즌에 유행할 데님들을 미리 제안해 패션피플 다운 면모를 살렸다”며 “올 시즌에는 색깔있는 데님이 유행 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SBS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