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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의 실제 성격이 화제다.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장희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장희진은 인터뷰에서 “언니는 처음엔 너무 무서웠다”며 “도도할 것 같아 다가가기 힘든 포스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랬는데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엄청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밝고 오픈 마인드라서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보영은 지난해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들 나를 말도 없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다스럽기도 하고 털털한 편이라 주변에서 ‘실제로 보니 깬다’고 하는 팬들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