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5년생인 브루스 윌리스가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를 누빈다. 여기에 벤츠도 한 몫 거들었다며 한 턱 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25일 자사 고객과 페이스북 팬 6,000여 명에게 영화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A Good Day to Die Hard)’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츠가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는 대상은 벤츠 공식 딜러사의 초청 고객 2,000명(동반 1인)과 페이스북 팬 777명(동반 1인).

    관람권을 받은 이들은 오는 2월 14일 전국 11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벤츠는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에서 호화 오프로드 차량 G-Class 등 다양한 자사 모델들을 선보였다.

    그 중 G클래스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등 비중 있는 조연이나 다름없다.

    기존 G-Class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형 엔진을 장착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고급 인테리어와 진보된 편의 장치도 인기 요소다.

    이번 영화 관람 이벤트에는 벤츠 오너가 아니라도 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에서 진행 중인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벤츠는 응답자 중 정답자를 추첨해 777명(동반 1인)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는 2월 6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2월 7일 발표한다.

    G클래스는 2012년 12월 국내 시장에 G350 BlueTEC, G63 AMG가 출시됐다.

    가격은 G350 BlueTEC이 1억4,850만 원, G63 AMG가 2억98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