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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락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북한의 오락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락관’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는 오락실의 전경부터 지상폭격놀이, 어뢰발사놀이, 권총사격놀이 등 전쟁에 초첨이 맞춰진 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게시자는 “북한에는 상류층만 가는 오락실이 있으며 한국 초창기 오락실 모습과 비슷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북한의 오락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임 제목 너무 살벌하다”, “80년대 우리나라 오락실을 보는 듯하다”, “북한에 오락실이 있었네”, “게임 맞아?”, “일상이 훈련과 전투인가”, “군사용 시뮬레이션 훈련장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