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탁재훈+정재형+용감한형제+최강창민 = ??

    배우 김수로가 이서진에 이어 KBS 신개념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연출 이예지)의 두 번째 초대손님으로 낙점됐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방송계의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지난 12일 이서진이 첫 녹화를 마친 이후 '두 번째 게스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이야기꾼'으로 소문난 김수로와 책이 만났을 때 과연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달빛프린스' 제작진은 "김수로는 방송계에서 모두가 인정한 '재담가'"라며 "김수로와 우리 5명의 프린스들이 만났을 때 펼쳐질 상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색 버라이어티 토크쇼 '달빛프린스' 1회 이서진 편은 22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첫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