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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비교 그림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구분법, 말도 안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야기해보자’는 내용의 문제집을 캡처한 것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두 여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왼쪽 그림의 여학생은 낙엽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인 면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오른쪽 여학생은 바닥에 앉아 돋보기를 대고 낙엽을 관찰하는 모습이다. 이에 글쓴이는 “문과 여학생과 이과 여학생의 차이입니다”라고 답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과 여학생 이과 여학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보니까 옛날 생각난다”, “공감되네”, “정말 이렇게 다를까?”, “말도 안되는 구분법이다”,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