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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대생의 알람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KT&G 상상발전소 페이스북에는 한 스마트폰의 알람 화면을 캡처한 '흔한 여대생의 알람'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한 여대생이 휴대전화에 설정해 놓은 알람 사진으로 알람마다 제목을 붙일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재미있게 설정을 한 모습이다. 오전 6시는 '풀 메이크업 가능, 자신감 충만', 6시15분은 '기본 메이크업, 자신감 하락', 6시30분은 '생얼, 대위기&좌절' 3단계 상태로 나뉘어져 웃음을 안겼다.
'흔한 여대생의 알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대생들 피곤하겠네", "격한 공감!", "기발하네", "완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진짜 이래?"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KT&G 상상발전소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