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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영상 중.
네덜란드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로봇거미 드레스’가 유튜브에서 화제다.
이 미래형 드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섬뜩한 거미발이다. 가까운 곳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거미의 발처럼 생긴 부품들이 접었다 뻗었다 하면서 움직인다.
드레스를 디자인한 사람은 ‘패션 테크 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인 아누쿠 비프레흐트다. 그녀는 미래의 옷이 새로운 상호 작용과 자기표현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해외 네티즌들은 주변에 사람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호신용 혹은 치한 퇴치용 드레스가 될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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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영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