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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사이 토모미.ⓒ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의 멤버 카사이 토모미(21)가 선정성 짙은 ‘19금’ 사진집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11일 일본의 출판사 고단샤는 11일 다음달 4일 발매 예정이었던 토모미의 사진집 발매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토모미의 첫 사진집 발매가 무산된 이유는 다름아닌 선정성.
하루 전인 10일 그녀의 사진집 발매계획을 보도한 일본의 연예 패션전문지 오리콘과 고단샤 등에 따르면 토모미의 사진집에는 상당히 높은 수위의 노출 장면이 많이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리콘이 10일 공개한 사진집 표지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토모미의 가슴을 어린 아이가 뒤에서 감싸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잇어 충격을 줬다.
고단샤는 사진집 발매 취소와 함께 토모미의 수위 높은 사진을이 실린 영매거진 잡지 발행도 연기했다.
토모미의 사진집 발매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아이돌이 이런 사진집을..우리나라라면 상상도 못한다.
어린이까지 19금 사진집에 출연시키다니 충격이다.
토모미의 사진집 촬영 이유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