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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작업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싸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사진을 올리고 신곡 작업 사실을 밝혔다.

    새로운 노래 작업 중, 나는 이런 작곡가 생활을 사랑한다.

    사진 속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무대위에서 보여준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작곡가 싸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실 속 싸이는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작곡가 싸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의 신곡 정말 기대된다.
    월드스타 싸이, 또 한 번 열풍을.
    이번엔 빌보드 1위 하자.

    현재 싸이는 2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NRJ 뮤직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신인, 인터내셔널 샹송(대중가요), 올해의 클립(비디오) 등 모두 3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려 수상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