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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영상 중.
도로 한복판에 생긴 커다란 '목욕탕'이 화제다.
이 ‘차도 목욕탕’은 아일랜드 캔터크 인근의 한 도로에 생겨난 것이다. 이 목욕탕의 존재는 캔터크에 사는 21살의 리암 킨이 촬영한 영상 덕분에 세상에 알려졌다.
수영복을 입은 리암은 물이 콸콸 솟아나는 도로 위의 구덩이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즐기는 모습을 찍어 유듀브에 올렸다.
이 영상은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리암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약 1.5m 깊이의 차도 목욕탕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생긴 것으로 영상 공개 후 당국이 목욕탕(?)을 메우는 공사를 실시해 현재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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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영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