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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친구들의 신발’사진이 공개돼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친구들의 신발, 이걸 어떻게 구분하지?’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에 어그부츠가 여러 컬레 놓여 있다. 특히, 주인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디자인과 색상의 신발이 섞여 있는 모습이다. 이에 게시자는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신발인데 여자들이 자신의 신발을 골라 척척 신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누나 친구들의 신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표라도 써야할 듯”, “정말 신발 주인은 어떻게 찾지?”, “공동구매라도 했나..”, “진짜 신기하네”, “대박!”, “다른 색상 좀 사지”, “겨울 필수아이템이라 친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