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 아내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축구해설가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녀와 함께 강원도 춘천 품걸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처음으로 7세 아들과 단 둘이 여행을 떠나게 된 윤민수는 아침에 부지런히 아들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이 둘을 깨우고, 이들의 짐을 마지막까지 체크하고 있는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민지 씨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외모와 몸매를 지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민낯임에도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마른 몸매로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민지 씨는 아들과 아빠 단 둘의 여행에 대해 "불안하다. 그래도 아빠와 함께 있을 때는 죽이 잘 맞아서 엄마를 잘 안찾는다"고 말하며 짐을 챙겼다.

    윤민수 미모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아들 귀엽더라", "결혼한줄 몰랐는데..ㅠㅠ", "헉 벌써 아이가 7살?", "아내 정말 예쁘신 듯", "청순한 모습 너무 예쁘더라", "청순가련 연예인 뺨치는 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민수는 방송에서 25살 이르 나이에 결혼한 사실을 밝히며 "6월에 결혼해 11월에 아들이 태어났다"며 속도위반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른 나이에 아들을 낳으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