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하게 될 실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가 하게 될 실수'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그림에는 '2013'이란 숫가 적혀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 숫자인 '3'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해가 넘어가면서 '2'를 습관적으로 잘못 표기해 급하게 '3'으로 고친 것.

    '우리가 하게 될 실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격하게 공감된다", "새해만 되면 늘 겪는 일 이지", "나처럼 다들 저런 실수를 하는구나", "아직도 2013년은 어색해!", "1월 1일부터 저 실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