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피앙새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을 올렸다. 또한 4일 “결혼 D-5, 감기 걸렸어요”라는 짤막한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혜진은 튜브톱 스타일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치 한 마리 백조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가녀린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지난해 6월 엄정화의 소개로 엄태웅을 만났으며, 1월 9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혜진은 임신 3개월로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