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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로 변하는 침실 사진이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욕실로 변하는 침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해당 침대는 이탈리아의 한 가구 회사가 디자인한 것으로 평상시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지만, 침대를 위로 올리면 아래에 배치된 욕조가 드러나 욕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독특한 구조 때문에 ‘욕실로 변하는 침실’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
‘욕실로 변하는 침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다가 냄새 나지 않을까?”, “탐난다”, “실용적이고 공간 활용에 좋을 것 같다”, “아이디어는 기발하네”, “자다가 화장실 가는 번거러움이 없어서 편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