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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하리수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하리수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벌써 며칠 후면 2012년도 끝나가네요. 몇 주 전 얼굴 살 쪄서 하도 말들이 많아 다시 다이어트. 인생이 다이어트의 연속인 듯...나도 맛있는 거 실컷 먹고, 살 걱정 안하면서 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2012년 잘 마무리 하세요. 민낯이라 상태는 좀 안 좋아 보일 수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하리수는 오뚝한 코와 말끔한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통통해서 어색해 보였던 턱선 역시 갸름하고 날렵한 브이라인을 뽐내 성형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하리수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해명, 민낯 좋은데요?", "하리수 해명, 다이어트 하느랴 힘들겠어요~", "하리수 해명~ 사진 잘 나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