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는 현실 세계의 여성을 혐오한 피그말리온이 이상형의 모습을 스스로 조각했는데 그의 진실한 마음 덕분에 신들이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실에서 이 같은 행위를 한 남성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남성은 사진 속에서 눈사람과 입을 맞추고 있다.
눈사람은 여자이며 늘씬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만들어졌다.
이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눈사람 피그말리온’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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