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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좋은 아침' 캡처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유인하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지창욱이 과거 비밀연애 경험을 깜짝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선 지창욱이 10년 지기 친구와 떠난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지창욱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며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 사랑은 다섯 손가락 촬영 초반에 비공개로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다시 연애를 해도 비공개로 할 거다. 공개 연애를 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며 "조용히 사귀는 게 나은 것 같다"는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편하고 재밌고 대화 잘 되는 여자가 좋다"며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