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최악의 손님 사례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최악의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알바생에게 피로감을 더해주는 진상 손님들의 유형을 만화로 소개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찰을 하는 것처럼 매장을 쭉 둘러보다가 카운터에 하나씩 가져다 두는 손님, 돈을 받기 위해 알바생이 손을 내밀어도 바닥에 하나씩 툭툭 던지는 손님 등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그 중 한명인가? 헷갈리네”, “알바도 사람인데 우리는 저러지 말자”, “어딜가나 진상 손님들이 꼭 있다”, “동전 바닥에 던지는건 진짜 아니다”, “보기만해도 울컥한다”, “알바들은 다 공감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