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 산타걸'로 변신해 성탄 인사를 건넸다.

    25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1'(이하 막영애11)에 출연하는 강예빈은 촹여에 앞서 산타 복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활기찬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빨간 모자와 망토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중이에요. 날씨가 무척 춥지만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라고 멘트를 남겼다.

    이에 '막영애 11' 박준화 담당 PD는 "이번 시즌 새로운 사장 역할을 맡은 성지루가 최강의 진상 캐릭터로 떠오르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강예빈은 앞으로 영애의 주변에 많은 변화를 불러오게 될 배역이다. 양파 껍질 벗기듯 한 꺼플 두 꺼플 공개될 강예빈의 비밀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막영애 11'의 모든 출연진 역시 촬영 현장 인증샷을 통해 행복 가득한 성탄인사를 전했다. 사무실 팀과 영애의 가족 팀으로 나눠 성탄인사를 남긴 출연자들은 산타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시청자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11'은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