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연시… 12번째 일일카페 열어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로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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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2012년 마지막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맞춰 ‘Wish! 2013년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선물용 향초와 미니트리 키트를 제작해 판매하였으며 방문자들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각종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행사장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쓰는 코너와 새로운 한 해에 대한 다짐과 기대를 담은 UCC를 제작하는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본인이 준비한 선물과 다른 방문자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선물 주고받기’ 코너와 산타에게서 선물을 받는 깜짝 이벤트로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매회 다른 주제 아래 격월로 실시되고 있다.
매 회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청자 중 참가자를 선발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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