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에 상처받은 네티즌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휴대전화의 인공지능과의 질문과 답변을 캡처한 '휴대폰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휴대폰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내 남자 친구 언제 생겨?"라고 질문하자 휴대폰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답변하기 힘든 질문입니다"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휴대폰의 배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답답했으면..그런데 너마저 배신하다니!", " 궁금한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기능인데 왜?", "완전 웃기다~", "저 대답이야말로 현명한 답인듯" 등의 , "굴욕 제대로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