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래 문자 종결자’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몰래 문자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학교에서 수업 중인 한 남학생의 모습으로 이 학생은 체육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열심히 필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책상 위에 올려둔 왼팔은 눈속임이며, 옷 아래에 진짜 팔을 빼놓은 채 문자를 보내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좋네”, “저런 잔머리로 공부를 하면 하버드대라도 가겠다”, “몰래 문자 종결자 맞네”, “왠지 씁쓸하다”, 문자의 달인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