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꼼꼼한 가정주부 면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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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 반전 집 공개
"저런 집에 살았으면.."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민 자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월동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설수현을 찾아가 그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집을 소개했다.
설수현의 집은 겉에서 볼 때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반면, 안에서 보면 고풍스러운 한옥을 연상케 한다.
동서양의 장점만을 모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를 장식한 설수현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난방을 잘 틀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안이 추운 관계로 설수현은 아이들에게 털이 많이 달린 두툼한 실내복을 입히고 있다고.
한편 설수현은 "딸 가예가 학원에 다니지도 않는데 반에서 1등을 했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